퓨전국악그룹 린(潾), 오케스트라와 어울림 공연
내일신문]
여성국악그룹 '린(潾)'이오는 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제11회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어울림 두 번째 공연을 준비 중이다.
'린' 소속사 (주)숲뮤직아트 여인호 대표는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고자 작년에는 아리랑 환상곡을, 올해는 쇼스타코비치 Jazz Suite No.2 'WALTZ'와 우리민요를 더욱 친숙하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기획 했다고 한다.
한편 '린'은 우리국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류열풍에 맞게 국악과 K-POP 즉 다원복합 형태의 음악극 제작을 위하여 연구 하고 준비 중에 있으며, 올 1월에 발표한 1집앨범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퓨전국악 린의 2집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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