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이 25일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5월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재학 원사의 지휘로 첼로 앙상블, 가수 테이, 팝페라 가수 소피아 김, 가수 김지훈, 성악가 고태영 일병, 퓨전국악 린, 전통악대 사물놀이 등 흥겹고 신선한 음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현충원을 찾는 이라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정기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철환 기자 < droid00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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