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루과이 수교 50주년…스포츠·문화행사로 대미 장식(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한-우루과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6∼8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합동 마라톤 대회와 국악·케이팝(K-Pop) 공연이 잇따라 열렸다. 사진은 지난 8일 우루과이 외교부 청사에서 공연한 퓨전국악팀 '린'. 2014.12.10 << 우루과이 대사관 제공>> fidelis21c@yna.co.kr
양국 합동 마라톤 대회 이어 국악·케이팝 공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올해 한-우루과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양국 정부와 국민이 참여한 스포츠·문화 행사로 대미를 장식했다.
9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유한준)에 따르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지난 6∼8일 합동 마라톤 대회와 국악·케이팝(K-Pop) 공연이 잇따라 열렸다